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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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성*연 3
돌봄써비스가 많이 늘어났음좋겠어요 애보는것도 지금시대는 넘힘들어하네요
2. 김*동 3
젊은 사람도 혼자 있으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데... 65세 이상 1인 가구라면 더더욱 우울감을 많이 느낄듯 하네요.
3. 양*석 3
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.삼프로 티비만 봤어도,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
춘천의 대표 축제를 꼽는다면 ‘춘천마임축제’를 빼놓을 수 없다. 이 축제를 세계 3대 마임축제 반열에 올린 유진규 마임이스트가 올해로 마임 인생 50주년을 맞았다. 국내 마임 1세대인 유진규 배우의 예술적 삶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. ▶ 근황은? 춘천마임축제를 그만둔 지 벌써 10년이 됐다. 하지만 아직도 택시를 타면 기사분들이 “축제하느라 힘들고 바쁘시죠”라며 인사하고, 시장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“축제 때문에 고생했어요”라고 한다. 10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다. 축제를 그만두고 한 3~4년
춘천 대표 예술축제인 춘천마임축제가 ‘황홀한 환대’라는 주제로 22~29일 춘천 명동과 공지천 의암공원, 남이섬, 축제극장 몸짓,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공영주차장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. 3년 만에 완전체로 열리는 축제는 국내·외 48개 팀이 참여해 5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.[이정욱 기자 cam2@mstoday.co.kr] 사람이 들어간 커다란 풍선이 통통 튀어 오릅니다.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터지지 않는 묘미가 담긴 익스트림 벌룬쇼입니다.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퍼레이드와 서커스 등의 공연까지 이어지자, 남녀노소 모
지난 23일, 춘천마임축제가 개막을 알렸다. 올해는 첫 시즌제 축제로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는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. 이번 축제는 ‘지구의 봄’을 주제로 5월 29일까지 춘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.[박지영 기자 ji8067@mstoday.co.kr][자막]- 지난 23일, 춘천 명동 일대- ‘지구의 봄’ 주제, 2021 춘천마임축제 개막 공연 개최- ‘일상의 축제화, 축제의 일상화 선언’ 코로나19 영향…계절 축제로 분산 개최-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드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- 온몸이 들썩들썩! 시민들의 얼굴에 피어난 웃음꽃